<준기 첫 오후반> 3월부터 종일반을 하려면 서서히 적응 시켜야 된다고 해서 2월부터 준기 첫 오후반을 시작했다. 10시부터 3시반까지니까 2시간 반 늘었네 3월 되면 8시부터 5시까지니까 또 3시간 반 늘겠구나 이렇게 천천히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면 준기도 엄마가 일나간다는걸 받아들이기 쉽겠지? 그래도 3월 출근길엔 울려보내지 않을까 걱정이다. ㅠ.ㅜ (걱정은 그만하기로 했는데…^^;;) 준기 어린이집 보내고 올만에 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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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모임> 광민이 유네스코에서 일본 다녀온 기념으로, 그리고 다가오는 광민이와 오빠의 생일 기념으로 만난 날~ 다 같이 만나기에 젤 좋은 곳이 고속터미널 역. 근데 여긴 애기 델고 다니긴 너무 복잡해 그래서 우리는 서래마을에서 자주 만난다^^ 그것도 꼭 서래마을 톰볼라라는거 ㅋㅋ 여기 넘 맛있음 ㅠ.ㅜ 외출 필수품 짱이 장난감 ㅋ 외삼촌이 일본서 사온 도쿄 바나나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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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몸무게 늘리기> 우리 짱이는 입이 좀 짧은 편이다. 밥은 싫어하고 반찬만 좋아하며 두끼 이어서 똑같은 건 먹지 않는다. 그렇다고 간식을 많이 먹느냐? 요쿠르트를 좋아하지만 한 병 먹고 나면 두병째 달라고 아우성을 치면서도 두병째는 들고 돌아다니기만 한다. 그렇다고 빈혈도 아니다. 요 녀석을 어떻게 몸무게를 늘리느냐…. 그것이 요즘 최대 고민 의사쌤이 건강검진에서 몸무게 너무 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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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변천사> 고작 1년여동안의 헤어스타일 변천사 2011년 10월 검은 머리에 밑에만 살짝 볶음 2011년 12월 볶은 머리 마음에 안들어 쫙 풀음 2012년 4월 밝은 색으로 염색하고 강하게 볶음 2012년 6월 2달도 안돼서 다 풀림… 2012.10월 머리만 컷트 했는데 파마기 없음 2012.11월 완전 짧게 그리고 뽀글거리게 볶음 일명 한예슬 머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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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차이> 오늘 부쩍 준기가 많이 컸다는 것을 느끼면서 준기 1년 전 사진을 찾아봤다 왼쪽 사진은 1년 전 2012년 1월, 오른쪽 사진은 2013년 1월 많이 달라졌구나^^ 오늘 신세계에서~ 많이 컸다고 느낀 날..^^ 다람쥐 무서워했었는데 이젠 어깨동무하고 사진도 찍고, 애플샵에서 음악도 듣고^^ 귀염둥이 우리아가~ 봄부터는 같이 보낼 시간이 줄어들어 많이 아쉽네.. 그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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