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포항에서> 엄마 없었던 날~ 준기는 할아버지한테 안겨서 기본자세 하고있음^^ 닮은꼴 할아버지와 손자^^ 밀면 먹는 모습도 닮았습니다~ ㅎㅎ 포항 물회 먹으러 와서~^^ 아이 맛있어! 한참 좋아하더니 발에 모래 들어오니까 싫어하면서 좀 무서워하기 시작.. 아빠가 번쩍 안아주다^^ 발도 꼼꼼하게 털어주고~ 모기의 습격을 막기 위해 모기장에서 잤다. 짱이가 엄청 좋아했음^^ 우리가 포항가면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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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플라워> 오랫만에 포스팅! 그동안 쌓인 2백여장의 사진을 뒤로 하고 따끈 따끈한 오늘 사진 올립니다~ ㅎㅎ 서래마을 비노플라워 탁자 위의 예쁜 꽃이 맘에 들었던 곳 준기는 여기 화장실이 맘에 들었는지 자꾸 화장실에 가자고 가자고~ (사방이 원목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좋은 향기까지 났다는 ㅋ) 대략 난감하게 음식을 매~우 많이 주셨다 이거 다 정복한 사람은 광민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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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세달 후>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하루 하루가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퇴근 할땐 일을 다 못 끝내서 조금만 더 일하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고 집에 와서 밤이 되면 집안일을 다 하지 못해 좀 더 늦게 잤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 자유시간은 쪼개고 쪼개어도 채 30분이 나오지 않는다. 지금은 그 시간이 있으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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