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플라워>
오랫만에 포스팅!
그동안 쌓인 2백여장의 사진을 뒤로 하고 따끈 따끈한 오늘 사진 올립니다~ ㅎㅎ
서래마을 비노플라워
탁자 위의 예쁜 꽃이 맘에 들었던 곳
준기는 여기 화장실이 맘에 들었는지 자꾸 화장실에 가자고 가자고~
(사방이 원목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좋은 향기까지 났다는 ㅋ)
대략 난감하게 음식을 매~우 많이 주셨다
이거 다 정복한 사람은 광민이와 울 남편 ㅋ
아기도 특별히 잘 챙겨주시고~ 아기 마실 음료도 하나 꽁짜로 주시고^^*
우리 짱이가 시켜달라고 노래를 부른 피자도 찰칵~
준기가 주문받는 분한테 계속 ‘피자주세요’ ‘피자주세요’ 해서 아저씨가 조급해하면서 피자부터 만드셨다 ㅎㅎ
우리는 케이크 사러 가는 동안 짱이는 차 안에서 아빠랑 자동차 놀이~^^
집에 돌아와서 케이크도 먹고 수박도 먹고~
장난꾸러기 다 된 우리 준기^^
감기때문에 안나가려 했더니 준기가 이모 만나러 가야된다고~ 가자고~
엄마한테 혼나서 울때도 이모~ 이모 하면서 울었다 ㅎㅎ
준기야 감기 얼른 낫고 다음엔 이모집 근처에 빙수 먹으러 가자!
2013.6.30
저기 양하나는 끝내주게 줬음. 마음에 들어 그 점이.
진~짜 많이 주더라. 옛날 스파게티아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난 주차장이 바로 옆에 텅텅 비어 있는게 맘에 들었음 바로 그 점이.
준기야~
이모랑 놀자~~
팥빙수 먹으러 가야되는데 덥지가 않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