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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첫 오후반

February 2nd, 2013 | Posted by ljoohwa in my blogs

<준기 첫 오후반>

3월부터 종일반을 하려면 서서히 적응 시켜야 된다고 해서 2월부터 준기 첫 오후반을 시작했다.
10시부터 3시반까지니까 2시간 반 늘었네
3월 되면 8시부터 5시까지니까 또 3시간 반 늘겠구나
이렇게 천천히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면 준기도 엄마가 일나간다는걸 받아들이기 쉽겠지?
그래도 3월 출근길엔 울려보내지 않을까 걱정이다. ㅠ.ㅜ (걱정은 그만하기로 했는데…^^;;)

 

준기 어린이집 보내고 올만에 가루 만나러 안양으로 고고!

다희는 아직 엄마한테 딱 붙어서 행복하게 보낼 날이 1년이나 더 남았구나^^

귀요미 *^^*

탐나는 다희엄마의 왕관 머리띠~ ㅋㅋ

내가 맘에 든다고 보러가자 했는데 정작 미숙이에게 더 어울렸던 머리띠….

다희 엄마 만나고 오는 길에

비온다고 준기 우의 사러 태평 백화점 들렀다가

좋은 아이템 득템!

뽀로로 상하복~ 원래 상하 합해서 8만원 가량 하는데 이제 문 닫는다고 세일을 왕창해서 상하 합해 2만 5천원에 샀다.

어린이집에서 막 입기 딱 좋음^^*

준기 화장살에서 자꾸 미끄러진다고 ‘욕실용‘ 어린이 실내화도 샀다.

근데 준기는 거실에서 좋다고 신고 다니면서 정작 욕실에 들어갈 땐 벗는다는…

110짜리 샀더니 낙낙~~ 하구나^^

생각보다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아주 잘 자고 온 준기^^

기특하다 우리 아들~! 아고 이쁜것~♥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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