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모임>
광민이 유네스코에서 일본 다녀온 기념으로, 그리고 다가오는 광민이와 오빠의 생일 기념으로 만난 날~
다 같이 만나기에 젤 좋은 곳이 고속터미널 역. 근데 여긴 애기 델고 다니긴 너무 복잡해
그래서 우리는 서래마을에서 자주 만난다^^
그것도 꼭 서래마을 톰볼라라는거 ㅋㅋ 여기 넘 맛있음 ㅠ.ㅜ
외출 필수품 짱이 장난감 ㅋ
외삼촌이 일본서 사온 도쿄 바나나를 보며 함박 웃음 짓는 준기^^
이젠 이런 설정샷도 가능하다는거~ ㅋㅋ
준기가 좋아하는 피자도 시키고~
요건 오빠꺼였던 안심 버섯 스파게티
이건 내꺼 꽃게 파스타~ 이거 완전 짱! 강추~! (양이 좀 적다는 문제가…나의 뱃골이 문제인가..)
서래마을에서 처음 가본 파리 크로와상
지하에는 케이크만 팔고
1층에는 빵만
2,3층에는 커피숍이 있다. 사람도 많이 없고 자리도 널찍하고~ 케이크도 맛있고~~
오빠가 담에 서래마을로 이사오자고 ㅋㅋ
근데 무슨 수로? 크크 로또지 로또! (로또 하면 숫자 한 개도 맞추기 힘든 나.. ㅜ.ㅡ)
우리가 기념사진 찍는 동안 짱이는 빨리 불붙이자고~~ 하염없이 케이크를 바라보는 중
케이크는 남은거 집에 가져와서 아직도 잘 먹고있는중 ~ 언니 땡큐^^
글고 광민이가 준 도쿄바나나는 하나 남았다~ ㅎㅎ 땡큐!
모두 생일 축하~*
2013.01.28
톰볼라에서는 체면 불구하고 양 많이 달라고 해야함…ㅋㅋ
오빠는 용감한 손님~ ㅋ 멋있어~~^^
이미숙도 보내달라! 그 바나나빵 나도 어디서 얻어먹었는데 맛있더랑
보내달라~ 보내달라~ 둘다 같이 보내달라~ ㅋㅋ 바나나빵 내가 다 먹은거 같아.. 언제 먹었는지 없어..
어 나도 유네스코 일본 다녀왔는데 그거 아직도 하는구나~ 다시 또 가고프다~ >.< 딸기 케이크 짱 맛나게 생겼음~
너도 유네스코로 일본 갔다왔어? 와우~ 내 동생도 일정이 빡빡해서 그렇지 엄청 좋았다고 하더라~
유네스코는 이주화도 일본에 보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