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준기> 요즘은 사진기만 꺼내면 자기가 찍겠다고 달려들어서 웃는 사진을 도통 못찍었었는데 준기 웃는 사진이 오랫만에 찍혔다. 외갓집 마당에서 바가지에 물 받아놓고 놀면서 함박웃음을 짓는 준기^^ 요런 단순한 것에 즐거워해주니 더더 이쁜걸~ 물뿌리면서 좋아하는 준기^^ 이뻐서 여러장 올림^^ 2012.10.02
<반창고 떼고> 반창고도 떼고 머리고 깎고^^ 추석 맞이 류 헤어디자이너께서 머리 깎아주심~ 아고 귀여워~ 인상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분수대에서 좋아서 딱 붙어서 구경 그나저나 두돌 지나고 보내려고 어린이집 안보내고 있었더니 어린이집이 꽉 차서 들어갈 데가 없다.. 큰일이다. 준기 태어나자마자 신청한 구립 어린이집은 이제야 30몇 순위고… 그마져도 거긴 먼 곳 더 가까운 곳은 60몇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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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엔 얻어 입힌 옷으로도 간지나는 우리 짱이 ㅋㅋ 저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는 자세히 보니 여자아이 옷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잘 어울리니 된걸로~ㅎㅎ 이모를 엄청 좋아해서 이모 잘 찾는 우리 준기 오늘도 이모 이모 하길래 전화해서 만났다^^ 히히 이모 아이패드에 신난 쭌기~ 집에 돌아오는 길.. 계단 혼자 다 걸어 올랬는데 아빠가 번쩍 들어서 옮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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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풀은 날> 전후사진 실밥 풀러 들어가서 울지도 않아 간호사들이 깜짝 놀랐음! 의사선생님이 이마에 개미 없애자~ 하고 풀어주셨다. 우리 짱이 개미를 항상 맴맴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말 듣고 맴맴 하고~ 실밥 풀고 반창고 같은 반투명한것 붙여주심. 3일동안 붙이고 있다가 그 이후는 상처 안생기는 연고 바르고.. 연고는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까지 발라도 좋다고~ 상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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