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를 위한 선물> 오늘도 병원 방문~ 안울고 잘 치료받고 왔어요 집에 돌아와서 만난 짱이의 선물~! 두둥!! 집에 있는 책들 수십번 읽고 다 외운듯… 책 표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아는 듯 했다. 요즘은 읽을책 없나 이리저리 살피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다쳐서 안쓰러운 짱이를 위해 거금을 투자하여 책 구입! ‘프뢰벨 말하기 프로그램’ 물론 중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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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는 회복중> 이렇게 이쁜 우리 아가에게 이런 시련이…ㅠ.ㅜ 처음엔 짱이가 다친 것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 아무것도 못하고 입맛도 없고 악몽만 꾸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가 월요일에 병원에 가서 밴드 붙인거 띁어보니 상처가 잘 아물고 있고 또 내가 첫날 생각했던 것 보다 상처도 많이 작은 편이어서 조금은 마음이 안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써본다. 그래도 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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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문득> 날씨가 선선하고 햇빛이 쨍 비치니 이맘때 준기 옷 처음 빨아 널었던 것이 생각난다. 2010년 10월이니 정확히 이맘때는 아니군.. ㅋㅋ 그치만 이 날도 빨래가 잘 마르는 건조하고 선선한 햇빛이 쨍 하는 날씨였다는거~ 친구에게 물려받은 옷을 깨끗하게 삶아 널어두고 이 옷을 입을 아기를 상상했었지^^ 옷만 봐도 이렇게 귀여운데 이 옷을 입고 있을 아기는 얼마나 귀여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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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광장> 하남 풍산지구 광장에서 재미있는 붕붕카 타기~~ 우리 쭌기를 참 잘 챙겨주던 구쌤 딸 인경이^^ 처음 타보는 세발 오토바이~ 부릉부릉~~ 원래 성호랑 타던건데 인경이가 준기 태워주는 중~ 준기아빠는 혹시나 준기 떨어질까봐 같이 달리고 있는 중!! 훌륭한 아버지입니다~^^* <열심히 붕붕타는 준기 동영상> 성호가 “준기야 우리 따라와~ ” 하니까 준기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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