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내린 날> 아마도 준기가 태어나 처음 만져보는 눈일듯! 첫눈이 하얗게 내리고 또 소복하게 쌓여서 눈놀이 하기 딱 좋은날~! 오늘 아니면 올겨울 이런 눈놀이 또 힘들다는 생각에 준기 감기에도 불구하고 놀았다. ^^;     우리 동앞 작은놀이터, 아무도 안밟은 하얀 눈을 준기가 누비고 다니다~! ^^   준기 애기때 선물받은 장갑인데 한번도 안쓴 새거. 근데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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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에 심취한 짱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보통 자는데 잠도 안자고 졸리는 표정으로 볼펜에 심취해 있다. 준기아빠가 볼펜의 신세계를 보여준 후로 계속 볼펜을 좋아하고 있음^^ 요 다음에 뽀로로 테마파크 사진이 이어지나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다음에 이어집니다^^*

<겸둥 짱이>   준기가  악어와  타요버스 로기와 함께 누웠다 요런 행동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이불도 덮어주고 ^^ 요즘은 타요버스 로기를 꼭 데리고 잔다. 준기가 인형도 아니고 딱딱한 버스를 데리고 잘거란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재밌다 ㅋㅋ     어린이집 가방 메고~ 찰칵! 가방끈을 꽉 쥐고있는 야무진 손가락이 넘넘 귀엽다       2012.11.22

<강남스타일 춤추는 쭌기> 어느날인가부터 갑자기 강남스타일 춤을 추기 시작한 준기^^ 어린이집에서 배운게 아닌가 생각된다 50초쯤부터 나오는 허리춤 압권~! ㅎㅎ       감기로 일주일 힘도 없고 밥도 잘 안먹더니 다 낫고선 정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우리 쭌기 아프고 나서 한층 더 컸구나!  ^^  

<짱이의 소소한 일상들>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 짱이의 소소한 일상들..   1. 엄마 머리 깎아준다고 렌즈 집게들고 싹둑싹둑~ 사뭇 진지한 표정^^   2. 화장실 갔다왔더니 준기는 의자 위에 올라가서 유유히 썬크림을 들고 내려와 얼굴에 범벅을 하고 있었다..   3. 거실에서 물놀이 하다가   온데 다 흘려서 닦으랬더니 발걸레 가져와서 닦고 그 걸레를 또 물에 풍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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