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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준기

September 17th, 2012 | Posted by ljoohwa in my little prince

<간지 준기>

엄마 눈엔 얻어 입힌 옷으로도 간지나는 우리 짱이 ㅋㅋ
저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는 자세히 보니 여자아이 옷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잘 어울리니 된걸로~ㅎㅎ

이모를 엄청 좋아해서 이모 잘 찾는 우리 준기
오늘도 이모 이모 하길래 전화해서 만났다^^ 히히
이모 아이패드에 신난 쭌기~


집에 돌아오는 길..
계단 혼자 다 걸어 올랬는데 아빠가 번쩍 들어서 옮기니까 울어버림
으앙~~! 난 혼자 할 수 있다구요~~~~ ^^;;;;; 요즘 준기의 모습 ㅋ


카드 계산도 다 준기가 한답니다~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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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 유진 says:

    누가 이리 이쁜 옷 물려주나~ 좋구만~ 준기 멋져지네!
    우리 지호도 요즘 딱 저래. 자기가 걸어가야하고, 카드계산도 자기가 다 해야하고…
    카드만 보이면 가게로 직행 -_- 정말 고집이 어디까지 더 세지려나…크는 과정이겠지?!

    • ljoohwa says:

      홍홍 고마워^^
      카드 들고 가게로 들어가는 지호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ㅋㅋ
      요즘 혼자 할려는게 많아 힘들어 @.@ 이도 혼자 닦겠다. 혼자 세수하겠다. 손씻겠다. 손도 안잡을려고 하고
      특히 유모차 끌기 마트에서 카트끌기 장난 아님^^;;
      지호도 그런다니 너의 고생이 훤히 보이는구나~ ㅎㅎ

  • posryu says:

    귀여운 준기 옷 폼난다 개미 반창고 작아지니 맘이 쫌 놓인다 . 이모 아이패드에 관심이 많고 눈물 뚝뚝 ㅎㅎㅎ 추석때 안전 잘오이라…

    • ljoohwa says:

      맘대로 안된다고 준기 눈물 뚝 흘리는 모습 넘 귀엽지요? ^__^
      개미 반창고 안떨어지면 일주일까지 붙여두라던데.. 떼고 나면 준기가 상처 만질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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