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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풀은 날

September 14th, 2012 | Posted by ljoohwa in my little prince

<실밥 풀은 날>

전후사진

 

실밥 풀러 들어가서 울지도 않아 간호사들이 깜짝 놀랐음!

의사선생님이 이마에 개미 없애자~ 하고 풀어주셨다.

우리 짱이 개미를 항상 맴맴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말 듣고 맴맴 하고~

 

실밥 풀고 반창고 같은 반투명한것 붙여주심.

3일동안 붙이고 있다가 그 이후는 상처 안생기는 연고 바르고..

연고는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까지 발라도 좋다고~

상처는 처음에 붉은색 그담 검은색 그러고는 없어지는 순서라는데 길면 1년 갈 수도 있다고..ㅠ.ㅜ

그래도 깨끗하게 없어지기만 하면 좋을텐데..

 

준기야 엄마가 잊지않고 항상 연고 발라줄께 Too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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