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세달 후>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하루 하루가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퇴근 할땐 일을 다 못 끝내서 조금만 더 일하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고 집에 와서 밤이 되면 집안일을 다 하지 못해 좀 더 늦게 잤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 자유시간은 쪼개고 쪼개어도 채 30분이 나오지 않는다. 지금은 그 시간이 있으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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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엄마 나오기 기다리며 아빠랑 놀이터에서^^ 선물사러 용산 이마트~ 짜잔~ 포크레인 살꺼라고 와서는 또 버스를 샀다 ^^;; 하나 더 먹어도 돼요? 하는 표정 ㅋㅋ 밥먹고~ 쇼핑하고~ 짱이 카시트 사고~ 또 간식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든 짱이는 내일 아침까지 쭉 자려나보다.. 엄마가 사진 올릴 시간이 생겨서 좋긴 하다만 짱이야 이를 안닦으면 어쩌니~~~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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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재열이 결혼식 축하 겸 꽃놀이 한 날~ 4월 21일이었는데 아직도 추워 준기는 겨울잠바를 입었다. 준기 가방에는 장난감이 가득~ 짱이가 눈을 못떼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건….. 바로 이것! 양재 시민 공원인가? 이름을 모르겠네~ 여기 벚꽃길 이쁘더랑^^* 올해 봄 꽃놀이는 이렇게 끝이났다. 이번 봄은 날씨가 이상해서 꽃 구경을 제대로 못한듯..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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