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로 와서~ 금오산으로 팥빙수 먹으러 왔어요~ 내 눈엔 천사같은 준기^^ 책벌레 준기아빠~ 어디서나 책을 들고 다닌다. 연애할때부터 쭉~ 변함없이 변한건 그 책을 내 가방에 넣는다는거… 가방이 너무 무겁다 싶으면 책이 들어가있음 ㅡ,.ㅡ;; 분수에서 신나게 놀은 쭌기^^ 햇빛이 뜨거웠는데 준기는 시원~하게 잘 놀았다 2012.08.04
오어사에 오랫만에 오니 큰 흔들다리가 생겼다 어머님 따라 나선 샛길~ 요기 참 좋았음^^* 물고기 보이나용?^^ 강태공 류준기~ 할머니가 어디서 버섯을 뜯어 오셔서 물고기 먹이로 활용 ㅎㅎ 요 입술 쩡말쩡말 사랑스러워~^^* 사랑해요~ 하는 중 우리 셋이~ 짱이 표정이 ^^;;; 엄마아빠만 좋아하고 있음 ㅋㅋ 떼지어가는 물고기~ 오어사에서 나와서~ 어머님이랑 같이 왔더니 좋은 곳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요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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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호미곶으로~ 와이드로 찍은 사진인데 사진 줄이니 엄청 작아지는구나…^^ 예전에 왔을 땐 없었던 전망대에서 바람이 엄청 불어댔다~ 호미곶 구경하고 어머님 만나서 맛난 점심(불고기) 먹고~ 불고기 진짜 맛있었음..ㅠ.ㅜ 냉면도.. ㅋㅋ 그 다음 코스는 커피숍 히히^^ 우리 어머님은 내가 커피 좋아하는걸 인정해주셔서 참 좋다 ♥.♥ 하트 뿅뿅 포항 오면 항상 오는 ‘카페콩’ 여기 커피도 짱 맛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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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준기는 식당오면 이것 저것 만져보느라 바쁨 ㅎㅎ 뽀로로 틀어달라는 제스쳐~ 틀어주니 만족하는 표정^^ 포스코 패밀리 수련원에 와서 바로 앞 해변에서 놀았다. 삼정해수욕장이 근처라 거기로 가려다가 수련원 앞바다도 좋아보여 그대로 풍덩~^^ 바다 우리가 세냈어요~ ㅎㅎ 처음에는 바다를 무서워 하던 준기.. 바닥 모래 밟는 것도 무서워 해서 신발 신겨주니 좀 나아졌다. 물에 안들어 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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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 내리쬐는 햇빛이 부담스러웠던 날씨지만 양동마을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닭 구경하는 짱이~ 냄새 난다고 코도 막을 줄 아는 귀염둥이~^^ 계속 눈에 거슬리는 저 팔토시 ㅡ,.ㅡ;; 밥먹으러 물회집 와서~ 짱이 얼굴이 벌겋게 익었구나 ㅎㅎ 어머님이 추천해 주신 서문 회 식당~ 푸짐한 먹을거리와 맛있는 물회^^* 포항공대 구경~ 인터넷에 서점이 있다고 나오길래 서점 갈 겸 갔더니 서점은 없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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