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손 놓으면 저만치 도망가버리는 쭌기 준기야 엄마 손 꼭 잡고 다니자~^^ 가방이 흘러내려 힘들어하면서고 계속 본인이 들겠다고 우기는… 이제는 그네도 참 잘타요^^ 자꾸 손을 놓아서 문제지만 ㅡ,.ㅡ; 노동절이라고 거리에 애 델고 나온 아저씨들 많던데~ 준기도 아빠랑 합류^^* 차 서있는 동안 앞에서 놀면 넘넘 좋아하는 우리 쭌기
류셰프의 단호박전 맛있게 못찍는다고 불만이 많음 ㅋㅋ 아삭아삭 바삭바삭 아주 맛있었던 단호박전~ 아빠~ 맛있게 잘 먹었쪄요~^^*
마을버스 타요 그동안 내 무릎에 앉혀다녔는데 오늘은 떡하니 자리 하나 차지하고 앉았다. 약간은 쫄은 얼굴 ㅋㅋ 오늘 병원가는걸 또 알은게야… April 30, 2012
봄날의 동물원 준기 낳고 두번째 찾은 동물원~ 저번에 왔을 땐 가까이 있는 것만 관심있더니 이젠 멀리 있는 것도 가리키느라 바쁘다^^ 윌리를 찾아라~ ㅋㅋ 서울로 돌아와서 맛있는 저녁 먹으며~^^*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보람된 하루~^^*
산책 차가운 음료가 당기기 시작하는 계절이 오고있다~ 이렇게 보니 둘이 엄청 닮았네~ 오랫만에 집에서 사당역까지 한시간 반을 걸은 날^^ 짱이는 조금 걷다가 아빠한테 업혀옴 ㅋ April 2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