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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에서

January 9th, 2013 | Posted by ljoohwa in my blogs

<외갓집에서>

피아노를 즐기는 짱이~

이모랑 외할머니랑 불러 앉혀놓고 피아노 치는중. 울 엄마는 부엌에서 일하다가 불려옴 ㅋㅋ

 

 

퓨젼 샤브샤브 먹으러 와서~

정말 잘 먹던 우리 짱이^^

짱이 기본 자세 : 엄마 목 만지기

준기 없다~

 

잘먹어서 외할머니한테 칭찬받는중^^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들..

쪕… 나는 오빠랑 광민이랑 한 테이블을 쓴 관계로 다 먹었는데 배가 부르지 않았다.

정신없이 먹는 두 남자와 두 남자만큼 먹을 수 있지만 먹는 속도가 느려 배가 차지 않는 아줌마

 

집에 돌아와서 언니와 엄마 생신파뤼~~!!

짱이가 불 다 껐음 ㅋㅋ

춤추는 짱이~

 

저녁과 케이크 다 먹고 밤에 또 밥 달라해서 먹고있는 우리 짱이

미역국 홀릭 ㅋㅋ 정말 맛있게 퍽퍽 잘 퍼먹더구나 ^^*

잘 먹으니 엄마 맘이 편안~하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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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 가루 says:

    준기 쭈욱 밥 잘 먹었어? 머쪄머쪄~
    밥만 잘 먹어도 그날 하루 기분 날아감. ㅎㅎ

    • ljoohwa says:

      오늘 밤도 자기 전에 밥 한그릇 뚝딱 하고 잠들었어~ 잘려고 이불위에 누워서는 입에 밥 떠넣으라고 하는 쭌기 ㅡ,.ㅡ;;
      어쨋든 잘먹으면 좋아~ ㅎㅎㅎ

  • 류병철 says:

    외갓집에 있을 때 처럼만 밥을 잘 먹었으면 좋겠네~
    촛불끄는 사진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 ljoohwa says:

      그치그치? 준기가 밥만 잘 먹어도 나의 스트레스는 반으로 줄텐데~
      그거 말고도 걱정이 많지만ㅋ(똥 잘싸야지, 잠 잘자야지, 안아파야지, 잘 씻어야지, 땡깡 안부리고 옷 잘입어야지, 어린이집에서 잘 지내야지, 등등등~~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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