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의 하루>
감기와의 전쟁 선포로 어린이집 안가고 집에서 지내는중~~
졸려서 낮잠자려고 엄마 품에 안겼다가 사진 찍는거 보고 벌떡 일어나려는 준기
자라~~~ 자라자라~~
오후 2시쯤 드디어 잠들었다 ^^ 아고 이뻐~
아침 7시 20분쯤 깨서 일어나자마자 밥 달라고 하는 준기 ㅋㅋ
밥 먹고~ 주스먹고(약은 주스에 타서 ㅋㅋ) 우유도 먹고 배도 먹고
책읽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 와중에 걸레질 세탁기 돌리기 1,2차 완료
12시되니까 또 밥주세요~ ㅎㅎ
밥먹고 또 실컷 놀다가 스르르 잠든게 2시쯤. 세탁기 돌리기 3차 완료
4시쯤 깨서 벌떡 일어나 ‘엄마~!’ 강하게 부른다.
나는 강남 보금자리주택 청약 나온거 눈빠지게 보고 있던중~
준기랑 또 놀고~ 저녁 먹고~ 설거지~ 또 같이 놀아주고
분명 아침에 매우 깨끗한 상태였는데… 저녁때는 이런 상황 @.@
10시가 넘어도 안자고 놀려고 하는걸 억지로 재웠다. 요즘 노는게 부쩍 신나는 준기^^
준기 잠들면 집 정리하고 씻고 내일 신청할 청약 연습까지 끝내고 이제 블로그 쓰는중~
나도 일찍 자고 싶다~~ 하음~
근데 일찍 자면 내 자유시간이 없어.. >.<
난 자유시간이 필요한 감각적인 여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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