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 놀러온 날>
다희가 집에 오자 치우라는 말도 안했는데 준기는 먹고 있던 밥을 어디론가 치웠다.
갑자기 없어진 밥이 어디 갔나 찾아보니 여기 갈무리 되어 있었음^^*
아고 귀여운 우리 짱이~ 준기야 다희가 밥 안뺏어 먹어~ ㅋㅋ
준기의 주인행세 시작~!
아무것도 못만지게 한다…..
다희야 미안
다 내꺼야~ 안돼~~ 하는 중
근데 준기는 다희 집에 가서도 다희 물건을 다 뺏으며 주인 행세를 했다지…
물건은 못만지게 했지만 다희를 엄청 이뻐하던 준기^^
계속 안아주고 또 안아주고 안아주고 안아주고~
나중엔 다희가 짜증냈음 ㅋㅋ
요 아래 사진은 준기가 다희 찍어준 사진^^
이쁘구낭~^^*
바깥 나들이~
삼복도로에 유모자 두개를 끌고 올라왔다.
그동안 부러워하던 친구랑 둘이 유모차에 애기 델고 나와 놀기 실시~!
준기는 미숙이모가 사주신 예쁜 꼬까옷 입고^^
요 옷은 준기가 직접 고른거다
예쁜 노란색으로다가~^^
미숙아~ 고마워 잘 입힐께
다희와 준기는 알고보면 블루독 커플~ ㅋ
자는 다희도 챙기는 우리 짱이~
가을 남자 류준기~!
유모차에서 잠든 다희… 집에서 좀 더 자나 했더니 도착하자마자 귀신같이 알고 뿅! 깼어요^^
그치만 점심 먹으러 밖에 나오면서 둘 다 잠들었다는거!!!
음식점에서 자는 두 아기를 위해 자리를 엄청 넓게 잡아주셨다.
옆으로 4 좌석을 쭉~ 차지하고 앉음^^
우리는 똑같은 시간에 잠들어 준 효자, 효녀 준기랑 다희 덕분이 오랫만에 아주 느긋한 식사를 했다.
정말이지 감동적인 날이었음ㅋㅋㅋ
마지막으로 미숙이 폰으로 찍은 준기와 다희의 커플 놀이 사진^^
2012.09.21
음식점에서 둘이 같이 잠든거 정말 대박이다. 이쁜 녀석들~~
미쑥 아가는 남푠이랑 많이 닮아가네 흐흐 다들 넘 이쁘다. 나도 함 불러줘~!
ㅋㅋ그지 완전 아빠 얼굴ㅎㅎ
지호도 보고싶소~~~~
유진 한가할 때 소집하삼^^
지호까지 같이 만나서 놀면 정말 좋겠다~ 그럼 셋이 싸우는거 이리 저리 말려야겠지만 ㅋㅋ 그러면서 친해지겠지^^
우리 아가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줍시다~^^
사진 잘 보고 간다~담엔 더 잘 놀것을 기대하며^^*
응응^^ 지금은 서로 장난감 가지고 싸우지만 나중엔 친하게 지내겠지? ^^;
Reading the responses makes me realize I need to send /leave more notes! I used to tuck them into the boys lunches when they were young- I loved that! Now that they are adLmws(solethat-uOL), I seem to only leave instructions- I will now get back to notes – for them and hubby and friends and relatives, etc! Thanks for the opp and the reminder!
앞으로도 쭉~~~~친하게 지내길~~~~
뭔가 담임쌤스러운 멘트다ㅋㅋ
ㅋㅋ 그러게~ 울 남편이 다희를 엄청 이뻐하쟈나~^^
Sarkozy expliquant à des ouvriers chinois ququr&so;il sera très attentif à la composition du capital, ca, c’est à se tordre de rire. Au fait, à part les blogs, il y a quoi dans Le Monde.fr ?
가까이 살았으면 정말 매일 만났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