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허브나라>
오전시간 오대산 월정사에 이어 오후에는 평창에 있는 허브나라~
여긴 예전에 엄마아빠랑 왔던 곳인데 좋아서 또 와봤다~ 히히
의자 세개 하나씩 다 앉아보는 준기^^
춘천으로 넘어와서~
춘천 닭갈비 먹으로 고고!!
정말 엑설런트!!! 맛있었던 닭갈비~
합성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나? ㅋㅋ
밥먹고 주 커피숍에서 큰 인형을 껴안고 애교 부리는 우리 짱이~ ^^*
우리 간식~^^*
춘천 세종호텔로 방을 잡았다.
요것도 교직원공제회에 있는 호텔
가격은 전날 묵었던 캔싱턴 호텔보다 4만원 정도 싼데 좀 많이 모텔같은 느낌? ㅋㅋ
가장 에러는 냄새나는 베개…. 계속 베개 커버만 교환하고 베개는 빨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도 싼 가격에 잠은 잘 잤음 ㅋ
오늘 하루도 끄읕~
방대한 사진들을 정리하려니 눈알 빠질것 같구나… @.@
안경은 준기가 뿌러먹어서 눈은 점점 침침해지고…
그래도 이제 거의 다 되 간다~ 으라차차
생각만해도 이곳에서 준기가 엄청 좋아 했구나…
네~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꽃이 많은 계절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
준기는 꽃보다도 분수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