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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August 19th, 2012 | Posted by ljoohwa in journey

<청령포>

단양 고수동굴, 도담삼봉, 석문에 이어..
오빠가 꼭 와보고 싶어하던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이다.
배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곳


단종을 향해 절을하는 소나무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는 전해지는 노산대


준기는 계단홀릭
차근차근 천천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내려온다.
여행하면서 알게된 준기의 끈기!
준기 크면 뭐라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준기가 내려온 계단 와우..


또 계단 오를려고 돌아가는 준기 헉…


준기야 돌아와~ 하고 소리지르니 열심히 달려오는 짱이^^


배타고 돌아가는 중


준기는 떠나기를 아쉬워하며 한참을 이렇게 서있었다.
준기 전생에 왕족? ㅎㅎㅎ


엄마 피곤해요… 하는 표정 ㅋㅋ


우여곡절 끝에 현지인의 추천으로 간 ‘남경 막국수’
인터넷에 나오는 곳들보다 훨씬 맛있다~
정말 맛있어서 감동한 음식점^^


우리짱이도 이렇게 잘 먹었어요^^


평창의 숙소로 들어와서~
준기는 전화기부터 확인 ㅋㅋ


준기랑 침대에 자면 떨어질 걱정에 밤잠을 설치기 때문에
이번엔 온돌방으로 예약해봤다.
교직원공제회에서 예약할 수 있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
오래된 호텔이긴 하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방도 넓고 좋았음~

2012.08.08

힘들지만 즐거웠던 우리셋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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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 가루 says:

    여기저기 많이 다녔넹 좋았겠수~
    준기는 여름에 키가 많이 큰거 같아

    • ljoohwa says:

      오빠가 준기델고 아주 천~천히 여행 다니느라 힘들다고 하더라 ㅎㅎ
      그래도 가족 다같이 여행다니니까 좋당~^^
      너도 외국물 먹으니까 좋았겠는걸~ 사진을 올려달라!!
      준기 키랑 몸무게 쑥쑥 키울려면 아직 멀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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