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준기는 식당오면 이것 저것 만져보느라 바쁨 ㅎㅎ
뽀로로 틀어달라는 제스쳐~
틀어주니 만족하는 표정^^
포스코 패밀리 수련원에 와서 바로 앞 해변에서 놀았다.
삼정해수욕장이 근처라 거기로 가려다가 수련원 앞바다도 좋아보여 그대로 풍덩~^^
바다 우리가 세냈어요~ ㅎㅎ
처음에는 바다를 무서워 하던 준기..
바닥 모래 밟는 것도 무서워 해서 신발 신겨주니 좀 나아졌다.
물에 안들어 가려고 하길래 내가 튜브 타고 내 등에 태워줬더니 좋아함^^
나중에는 혼자서 튜브도 잘 타고~^^* 아고 이뻐라~
할머니도 같이 놀아요~~ 하는 표정^^
나중에는 발차기도 하며 놀은 준기^^
요기부터 오빠의 작품 세계
할머니가 잡아주신 게~ 신기하당~
준기를 자세히 보면…
눈감고 자고 있음 ㅋㅋ
바다 파도에 잠든 준기^^ 파도가 잔잔하게 준기 잠들라고 흔들어 줬나보다~
숙소에 들어와서 애교 부리고 있는 짱이~
아버님 어머님 덕분에 해수욕도 하고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감사해요~♥
2012.07.31
물놀이하는 모습 넘 귀엽다
이주화 어디있나 한참 찾음ㅎㅎ
크흐흐 내가 다 가리고 있어서 그런거냐 너무 아줌마 같아서 그런거냐? ㅜ.ㅡ
겁쟁이 준기 표정 웃겨 튜브에 타고 잠도 잘자네.
귀엽죠? 히히^^ 애기들은 졸리면 언제 어디서든 잘 자는거 참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