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으로 고고>
미숙이 애기가 어려서 만나기는 힘들고…
그래서 찾아간 미숙이 동네~ 안양 롯데백화점
우리집에서 무려 10정거장! 갈 때는 잘 갔는데 올 때는 준기 델고 다니느라 힘 다빠짐..
오빠가 델러와서 천만 다행^^*
절대 기대고 눕지 않는 다희 ^^ 나는 이렇게 앉을 수 있다구요~~!!
우리 쭌기는 유모차를 씽씽 밀면서 힘차게 다녔다.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흔들린거라도 건져보고자…
미숙이 이모 음식만 탐 내던 준기^^ 이모꺼 엄청 뺏어먹음 ㅋㅋ
둘이 손 꼭 붙잡았어요~ 히히
귀여운 아가들^^*
담에 또 만나게 해줄께~
둘이 잘 있어서 참 다행이야~준기가 보살펴(?)주기도 하고ㅋㅋ
너의 생일 즈음에 다같이 보면 좋겠다^-^
글게, 생일겸 다 만나면 좋겠당^^* 그나저나 난 아직도 끝나지 않은 논문 수정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 으아~~
생일 전에 끝내고 놀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하고 있음 ㅋㅋ
준기 이모님이 사주신 센달 신었네..
다희도 예쁘고 귀여워 둘이 노는 모습이 정겹네
네~ 둘이서 오손도손 잘 놀더라구요^^* 아기들 노는 모습 아주아주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