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나들이>
출발 전~
리라꾸마 등에 있는 자크를 수십번 열고 닫고 하는 중 ㅋㅋ
너무 큰 사이즈를 사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옷!
불현듯 오늘 떠올라 입혀봤다
이쁘구낭~^^*
이젠 사진 찍는다는게 뭔지 아는지 저기 서서 포즈 취해봐~ 그러면 포즈를 취해준다^^
아주 창의적으로다~ ㅋㅋ
차 타자마자 잠든 준기~
유니클로 와서 신나게 돌아다니는 중~
명동 금덩어리 땅에 유니클로가 생겼다~ 오우~
난 요놈 붙잡으러 다니느라 쇼핑을 못함 ㅡ,.ㅡ;;
커피빈 와서 쿠키먹는 쭌기^^ 아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흔들렸지만 의자에 한 몫하고 앉아있는게 귀여워서~
백화점에서는 한참을 자더니 쇼핑 끝나니까 일어나서 돌아댕기는 중~
돌아오는 지하철~
자리 하나 차지하고 앉았어요^^*
준기 귀여운 모습만 보고 간당~
귀여운 모습만 보고 간다는 말씀엔 아쉬움이 느껴지는데요? ㅎㅎ 놀러오세요! ^^
포즈 창의적이야ㅎㅎ
준기 뒤로 보이는 작은방 이쁜데?화병이 예술이얌
고마워 ㅋㅋ 한동안 조화에 꽂힌적이 있었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이쁜거 많아^^
준기는 사진 찍자면 왜 손가락 두개를 드는걸까? ㅎㅎ
준기 인상파에 웃고 포즈에 웃고 준기가 나날이 의젓한 모습을 보여 기쁘기만 하구나.
네~ 준기가 점점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매일 매일 발전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