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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기

May 29th, 2012 | Posted by ljoohwa in my blogs

제사 지내기

아침 일찍 성묘도 다녀오고


준기 잘 괴롭히는 장난꾸러기 준기 아빠~
준기가 의외로 좋아하고 있음… ㅎㅎ


항상 요렇게 딱 붙어있는 할아버지 껌딱지 류준기


날이 너무 더워서 입혔던 반바지를 벗겼는데 원피스 입은것 처럼 정말 귀엽다 >.<


장바구니는 제가 들겠어요~


시작도 전에 먼저 맛있게 드시는 류준기님…..


제사에 아주 중요한 인물로써 감놔라 배놔라 까지 ㅋㅋ


아빠랑 포항 오기전 맹연습했던 절하기~ 성공!
준기아빠 훌륭해요~^^


할아버지가 오래 엎드리고 계시니까 일으켜세우는 준기 ㅡㅡ;;;


준기는 요기 위가 제일 상석인걸 알고있다. ㅎㅎ

준기의 재롱 뒤에는 어머님의 노고가 담겨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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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 posryu says:

    우리 준기 본게 꿈만 같구나 생글 생글 웃으며 잘 놀고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잘 안겨주어 넘 행복했다
    근데 준기가 밥을 많이 않먹어서 걱정이다,밥 안먹을려고 하는것도 애비를 닮았네……..

    • ljoohwa says:

      어떻게 알고 닮는지 참 신기해요~ 앞으로도 까다로운 우리 쭌기쭌기를 위해 메뉴개발해서 부지런히 먹일께요^^* 너무 걱정마세요~

  • 가루 says:

    사진 업뎃이 빠르구만
    준기 할아버지 사랑 만땅 받고 왔구나^^*
    야외에서 보니 준기 피부 더 백옥이야~

    • ljoohwa says:

      준기가 할아버지댁 가서 받는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무한사랑 ㅎㅎ
      밖에서 많이 놀았더니 살이 좀 타는거 같아. 백옥피부 유지시켜야 나중에 소지섭처럼 될텐데 ㅋㅋ 썬크림 하나 구입했쓰~ 근데 썬크림 바르는걸 맨날 까먹는게 문제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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