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경마공원
백운호수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요건 짱이가 찍은 사진^^
경마공원으로~!
주차 대기시간이 거의 한시간(?)이었다…
햇빛 가리개로 가지고 온 우산.. 이걸 꼭 본인이 들겠다고….;;;;
아름다운 백마였다. 목을 쓰다듬어줬는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저여자는 내가 아님 ㅋ
우리 짱이의 짜증 ㅋㅋ 유모차에 앉혀놓을 때마다 불만이 많았음
마구마구 돌아다니기~
이 계단 오르내리기 무한 반복~
여기 오르면 전시용 말이 보인다^^
준기는 말 무섭다고 근처도 안가고 여기 올라서서 구경 ㅋㅋ
많이 피곤했는지 차에 서 벨트 매자마자 잠들었다^^ ㅎㅎ
May 05, 2012
경마공원 입소문이 자자하던데 애들이랑 가기 좋다구~
사진보니 좋았겠다^^
응 말들 구경하기 좋아^^
경주용 말은 진짜 멋지더라… 제주도에서 타는 말하고 달라~ 다리 쭉쭉 뻗었어..
경마공원갔구나~ 여기 좋다던데^^ 주차 대기시간이 한시간이라니..난 원지호님 짜증 받아드릴 자신이 없어서 아무데도 안가고 집근처에서 놀았지.
그나저나 계단 오르내리기 홀릭은 한참 가는건가- 요즘 지호가 좋아라하는데 잡아주려니 허리아푸다 어흑
계단홀릭 오래가는거 같아^^;; 지호 쫌 더 잘 걸으면 이제 내리막길에서 뛰어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그것도 무한 반복할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