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날씨
과잉보호하는 엄마 덕에 맨달 겹겹이 두껍게 입고 다녀야 했던 준기가 오늘은 가볍게 입고 나왔다~^^
날씨가 좋아좋아 @.@
착한 우리 아들 엄마 가방 딱 들어주시고~ 히히
요것은 준기것이 아니나…
밖에 놀러온 친구꺼 타고서는 자기것인마냥.;;;;;
나중에 돌려주느라 힘들었다.
아가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신났던 오늘 하루~!
준기 17개월, 여자아이 16개월, 다른 남자아이 15개월, 그리고 조금 있다 14개월 여자아이도 왔다.
ㅎㅎ
자전거랑 다른 남자아이의 공까지 떡 차지하고 앉아있는 준기 ㅡ,.ㅡ;;
경숙이 이모~ 준기도 꽃잎을 하나 주워들었답니다^^
경숙이가 내 홈피에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컹.. ㅡ,.ㅡ;
젖은 미끄럼틀 준기 엉덩이로 다 닦아주시고~
오늘은 시소도 처음 타봤다.
의외로 잘 타네^^;; 담에 또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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