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구미에서>

방학인데도 포스팅이 없다고 언제까지 비노플라워만 봐야하냐는 친구들 말에

드디어!! 방학 하루 남겨두고 업데이트 시작~ ㅋ

어찌 방학때가 더 시간이 없다  놀러다니느라 ^^;;;;;

오빠의 스카웃 야영으로 나는 엄마아빠랑 구미 고고씽~

준기 데리고 내려가느라 3시간여 걸릴 거리를 거의 5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휴게소 3군데나 들르고~ 놀꺼 다 놀고~ 먹을꺼 다 먹고서야 만족한 우리 짱이 ㅋㅋ

덕평 휴게소

여주 휴게소

여긴 아마 충주 휴게소~ 뒤에 사탕 자판기 뽑아달라고 난리난리 하더니 결국 사탕 2개 득템! ㅋ

충주 휴게소 지나서야 드디어 잠든 짱이~^^

집에 오자마자 물놀이~^^*

구미만 오면 엄청 잘먹는 우리 짱이 ~

이유는 미스테리다.. 아직도 모르겠다 왜인지

밥 잘 먹었다고 사탕 하나 또 입에 물고^^ 완전 신난 준기

포즈를 이리저리 취해주시다 ㅎㅎ

턱 딱~ 괴고 자는 모습^^ 아고 귀여워~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