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변천사>
고작 1년여동안의 헤어스타일 변천사
2011년 10월 검은 머리에 밑에만 살짝 볶음
2011년 12월 볶은 머리 마음에 안들어 쫙 풀음
2012년 4월 밝은 색으로 염색하고 강하게 볶음
2012년 6월 2달도 안돼서 다 풀림…
2012.10월 머리만 컷트 했는데 파마기 없음
2012.11월 완전 짧게 그리고 뽀글거리게 볶음
일명 한예슬 머리라고 한 것이었으나… 며칠 후 그냥 동네 아줌마 머리됨
2013.1
3월 복직을 맞이하여 아줌마 컨셉에서 탈피하고 커리어 우먼으로 거듭나고자 다시 쫙폄
머리 기를꺼라고 했더니 미용실 디자이너가 “못기르실것 같은데…..” 그런다..^^;;;
결론은 어떻게 머리하던 결국 묶음머리 된다는거…
머리 이쁘게 잘 됐네! 난 중간에 파마 풀린 것도 맘에 듬 ㅋㅋ
히히 고마워~ 파마 풀린 머리도 이쁘긴 했었는데 부시시함을 잘 참지 못하는 성격에 자꾸 묶는다는 ..ㅡ.ㅜ 묶으면 파마한지도 모른다는 ㅋ
담에 또 도전해 봐야지~ ㅋ
어떤 머리를 하든 앞머리가 있다는게 부럽소
난 요즘 숫이 모자라 앞머리가 잘 안나온다는..ㅠ
새로 한 머리 이뿌네~근데 맨 처음 검정머리도 이쁘다 어려보이공^^
넌 앞머리 없어도 이뻐~^^ 나 앞머리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너도 알잖아 ㅋㅋㅋ
맨 처음 머리가 어려보이는건 1년 더 젊을때이기 때문일지도………. 긴 여운………..
우리 공주는 헤어 스타일은 어떻게 바뀌어도 예뻐요
부끄럽네요 *^^* 헤헤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