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노니까 더 다이나믹하게 노는구나~^^ 미끄럼틀도 처음 타본날~ 사진이 없네..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뛰어내려오려고까지… ㅎㅎ 담에 또 재밌게 놀자 쭌기야~^^*
오늘 산책을 두번이나 나온 준기 계속 양말 신겨라 바지 입혀라~ 나가자 나가자 제스쳐를 하는데 안나갈 수 없었다. 나와보니 날씨 짱 좋아!! 정말 봄이구나^^*
<덕평휴게소에서> 활짝 웃는 준기~ 요렇게 인상쓰면 딱 아빠 닮았다 ㅋㅋ 고독한 남자? ㅎㅎ 콧물 찍~! 아빠 콧물 나온거 찍지 마요~ ㅎㅎ 외삼촌이랑~^^ April 08, 2012
<외갓집에서> 외할아버지와 ~^^ 그리고 준기보러 구미까지 오신 할아버지와~ 찰칵^^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준기 공 뺏어가기~ ㅋㅋ 이모와 피아노 치기 외할머니랑 야식 먹기~ 아주 맛있게 잘 먹더군^^*
<드럼 놀이책> 아침부터 이 책을 발견하고(어제 사왔음) 두드리기 시작~ 기저귀도 못갈게 하고 한 시간이나 가지고 놀았다. ^^ 아침에 일어나 부은 얼굴에 뚱한 표정으로 계속 드럼만 ㅋㅋ 음악 나오면 절로 춤까지~ ㅋㅋ 서점에서 이거 가지고 놀다가 집에 간다고 놓고 왔더니 펑펑 울었었지.. 늦게나마 사오길 잘 했다^^